수료생 임호진 어머니

작년 이맘때 자기의 공부한 분량만큼의 성적이 안 나와서 가고 싶은 학교에 못 가고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호진이가 큰 혼란에 빠져 있었습니다.

'너의 길에 또 다른 예비된 길이 있을 것'이라고 위로를 주며 기도하면서 기다리는 중에 신문에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하는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었지만 이 과정을 결정한 이유는, 이미 졸업생도 배출되어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국내외 대학원도 다니고 있고, 장학제도는 IEN프로그램을 더욱 신뢰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우리의 이 결정은 결코 후회되지 않는 정확한 판단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1년 동안 IEN관계자 모든 분들의 관심과 노력, 교수님들의 사랑과 열정 있는 수업, 학생들의 많은 노력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이번에도 뉴캐슬 대학에서 입학허가서를 받고 호주로 향하는 우리아이들이 있어 더욱 그렇습니다.

입학 후 1년 동안 마음이 안정되어 가며 전공수업과 EAP수업과 밤늦게까지 자기가 해야 하는 과제 등을 감당하는 모습은 부모로서 지켜볼 때,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1년 우수성적 장학금으로 호진이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부모인 우리에게 또한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처음 입학결정을 내릴 때 경제적인 부분이 부담 되었지만 열심히 공부한다면 장학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대로 이뤄졌습니다.

더 깊이 있는 공부는 뉴캐슬에 가서 해야 하는 부담과 노력이 필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두들 여기서 공부한 그 열정으로 감당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준비된 그 길을 모두들 멋지게 걸어 가시길 정말 바랍니다.

혹시 다음 기수도 참고가 될까 하여 글 올립니다

군대문제가 남아있는 남학생들은 토익 점수만으로 매년 9월에 있는 카추사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권에서 1년만 공부하고 군대 갔다와야 하는 불안한 마음이 조금은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IEN 모든 관계자분들, 교수님들, 동기 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하고, 좋은 열매들 기대하고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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