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호주대학교 생활에 필요한 것

2018.09.10

안녕하세요 호주 학사진학과정 AU 1기 김종수입니다. 전에 기사를 쓸 때는 항상 의무감이 강했던 느낌인데, 요즘 들어서는 후배님들께서 심심치 않은 위로와 함께 많은 호응을 해주시는 덕분에 기사를 쓸 시기가되면 즐겁고 행복합니다. 저번 기사는 무려 조회수가 60회...! 많은분 들이 제가 쓴 글을 읽어주신다고 생각하니 이보다 기쁠 수 없네요.ㅎㅎ 예정대로라면 월 초에 업데이트 됐어야하는 기사였지만, 2기 학생분들이 곧 맞이할 시험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지옥의 중간고사가 며칠전에 막 끝났습니다. 기존 IEN에서 진행하는 시험과 달리 문제도 좀 더 심화된 서술과정을 요구하고, 시험 도중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없기에.. 준비를 많이 했다고는 생각했지만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심지어 제 전공인 회계 과목 중 Accounting Standards and Regulation이라는 과목은 시험시간이 3시간인데 문제가 고작 8문제 이더군요 하하.. 어차피 지난 시험! 저는 시원하게 잊어버리고 앞으로의 수업과 시험에 집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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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무더위는 한물가시고 밤에는 꽤나 쌀쌀한 기온이라고 전해들었습니다. 반대로 호주는 낮에는 조금은 더운 기온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슬슬 이 시기부터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금방 여름이 찾아올것 같습니다. 아! 저번 주말에 반가운 몇몇 친구들을 영상 넘어로나마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1기 호주 과정을 진행할 당시 같이 공부하던 IEN NCUK 13기 친구들이 하나 둘씩 영국으로 떠나가고 있답니다~! 저희는 벌써 2학기 중반인데...^^ 학기가 9월 시작이다보니 갭이 조금 생기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혹시나 이 기사를 읽게되는 친구들도 있을 수 있으니 이 자리를 비롯하여 다들 즐거운 학창생활 + 좋은 성적으로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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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달 동안은 그룹과제와 개인 리포트 제출이 빈번하게 겹치는 바람에 여유가 조금 없었는데요, 그 덕분인지 현지 친구들과의 거리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확실히 처음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던 시기를 생각해보면 외국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도 제가 부담스러워서 조금 기피하던 경향이 있었는데요, 요즘에는 제가 오히려 한걸음 먼저 다가가 인사도하고 농담도 주고받다보니 사적인 얘기도 자연스럽게하고, 제가 모르던 영어의 미지(?)의 세계로 들어온것 같습니다. 거의 처음으로 '내가 진짜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거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ㅋㅋ. 저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외국에서 적지 않은 기간동안 살았다고 생각하고 어느정도 소통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새삼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ㅎ
제가 과제를하는 와중에 Grade Criteria를 살펴봤는데 이번 과목에는 유독 Correct spelling and Grammar를 요구하는 항목들이 많았습니다. 문서 파일들을 이용하다보면 spelling의 경우는 빨간색으로 표기가 되기 때문에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데요, 반면 문법적 오류들은 쉽게 찾아낼 수 없기 때문에 인터넷을 열심히 살펴본 결과 'Grammarly'라는 프로그램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무료 버전을 이용해보니 기본적인 문법 오류등은 정정하는데에 도움을 주는데요, 유료버전을 이용하게 되면 좀 더 세밀한 분석과 함께 리포트 작성시 절대 어겨서는 안될 'plagarism'까지 몇만개의 사이트와 대조를 해서 찾아내 준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 아이디로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걸로 알기 때문에 앞으로 작성해야할 리포트가 많은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중략)
그럼 다들 곧 있을 시험에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라며, 다음 기사는 학교내,외부 사진들을 빌딩별로 정리해 업로드 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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