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호주대학교, 유학생의 일상

2018.04.16

안녕하세요 여러분,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 AU 1기 수료생 김종수입니다.
앞선 글 보신분들께서는 잘 아시겠지만 정말 시간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네요. 며칠 지난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3번째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본인입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을 통해 한국은 아직까지는 조금 낮은 기온이라고 전해들었는데요, 가을 계절이라고는 하지만 호주는 아직도 30도가 넘어감과 동시에 뜨거운 햇살이 매일 아침을 반겨줍니다 (썬크림 필수!).  2기 게시판을 살짝 들여본 결과, AE수업 때문에 바쁘신 여러분일 테지만... 그때가 가장 좋을 때 입니다... 실컷 즐겨두세요^^ 본 과정에 들어감과 동시에 과제량도 많아지고 수업시간도 늘어납니다.ㅠㅠ 그래도 사람이 많아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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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1기 학생들은 벌써 6주차 수업에 들어서는데요, 7주차는 Study Break로 한주를 쉽니다. 그때 저희는 MT에 가기로 예정이 되어있아서 다음글에는 다녀온 후기도 같이 작성해드릴게요.ㅎ 하지만 이번주에는 많은 과제와 퀴즈등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르게 조금은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2주간 과제와는 별개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요즘 한창 대학리그가 진행되는 시즌이라 저는 매주 토요일마다 축구시합에 임하고 있습니다. 현재 1승 1패로 조금은 불안한 면도 있었지만 앞으로 계속 승리하여 올해도 UTS가 우승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년에 우승하였다고 하네요). 저번주에는 전공과목 수업에 그룹 과제에 대한 outline을 짜야하는 과정이 있어서 팀원들과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눠보기도 했는데요, 학교 내부에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많은 학생들이 과제와 퀴즈에 좋은 점수를 얻기위하여 치열하게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에 걸맞은 시설 또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저희 팀원들 중 한명이 예약한 discussion room에는 정말 큰 모니터와 함께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충분히 시간을 갖고 토론한 결과 각자 파트를 분담하는 면에서도 편리하였고, 다들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긍적적인 에너지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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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호주에 도착했을때는  집에서 주로 공부를 많이 하였는데, 친구들도 여럿 사귀면서 같이 도서관도 다니고 밥도 먹고하니 혼자 공부하던 시절보다는 효울도 올라가고 시간도 빨리가는것 같아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가 됩니다.    공강날에 하루 시간을 내어 근처 Strathfeild라는 곳을 지하철을 타고 다녀왔는데요, 소문으로 듣던 것과 같이 한국 사람들이 많이 거주를 하는 곳 입니다. 역에 내리자마자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한국말도 많이 들리는데요, 한국 식당들도 많아서 명동 축소판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가 지나고 3학년이 되면 시티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할까하는데 아마 이쪽으로 이사를 갈 것으로 예상되네요. 
아! 여러분께 계속 말씀드리고 싶었던 이야기를 매번 깜빡하고 전달해 드리지 못하였는데, 한국에서 택배를 수령할 때 꼭 집에 계셔야한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보통 오후 1~2시 사이에 택배가 집으로 배달이 되는데, 부재시에 우체통에 택배를 수령하러 오라는 쪽지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져버립니다ㅋㅋㅋㅋㅋ... 집이 우체국과 멀면 오가는데 시간이 크게 소요되는것뿐만 아니라 택배가 무거울 경우에는 택시를 타야하기에..(첫 기사에서 말씀드린것처럼 택시비가 매우 비쌉니다) 꼭 참고해주세요!
추가로 드리고 싶은 얘기를 하자면 요리를 하는 방법을 조금이라도 배워 오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사실 저는 한국에서도 매일 같이 밥을 사먹고 하였는데, 여기에서도 같은 생활을 하려다보니 금전적으로 부담이 많이 됩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한끼씩만 사먹는다고 가정하여도 일주일에 10만원 이상의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도 처음이지만 집에서 조금씩 요리를 해볼까 하여 근처 마트에서 재료도 사오고 하였는데요, 확실히 금액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것 같습니다. 다들 요리 방송 챙겨봅시다(ㅋㅋㅋㅋ)
아쉽지만서도 오늘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이제 또 다시 과제를 마무리하러...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조만간 6월에 여러분들 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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