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호주대학교 유학생활 전 주의사항과 참고사항

2018.03.15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 AU 1기 수료생 김종수입니다. 현재 UTS대학교(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Business 전공에 진학하여 호주에서 유학 생활 중에 있습니다.

저는 IEN에서 1년 가까이 진행되는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을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며칠 전 시드니에 도착했는데, 아직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관계로 학교 생활보다는 처음 이곳에 도착했을때의 유의사항, 혹은 필수로 진행해야 할 일들 위주로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이 과정을 겪어본 선배들한테 정보를 얻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 이 기사를 보고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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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막 시험이 끝나면 비자 신청하기에도 바쁘고 무엇보다 시드니에서 살 곳을 빨리 알아보는게 중요한데, 교통편이 한국보다는 좀 불편하고 가격도 높은 관계로 첫 학기 정도는 학교 근처 기숙사에서 지낼 것을 권장합니다. 기숙사에서 지내고 싶으시다면 학교에서 입학 허가가 날라옴과 동시에 바로 신청하셔야해요! 몇 천개의 방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학생들이 많다보니 자리도 쉽게 찾아볼 수 없고 늦게 신청하면 원하는 종류의 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studio, 즉 원룸의 형태로 화장실과 주방이 있는 방부터 시작해서 2인실, 4인실, 6인실등 굉장히 많은 선택지가 있어요. 기숙사 내에서 지내면 학교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장점도 있으며, 학교 내 건물도 많고 지리가 복잡해서 한 학기 정도면 주변 여행지나 은행, 쇼핑센터 같은 곳은 금방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막 출발하면 기대반 걱정반으로 비행기에 오르시겠지만 주변 친구들만 봐도 너무나도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 학생들보다 일주일정도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친구들은 주변 시설들도 익히고 이곳저곳 잘 돌아다니더군요.^^; 도착하자마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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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드니에 도착하자마자 저는 인근 쇼핑센터로 가서 휴대폰 유심부터 구매하였는데, 어디 통신사를 가던 대략 월 30~40달러 사이의 금액이면 한국과의 국제전화 무제한, 충분한 데이터량 등 만족스러운 소비 결과가 나타납니다. 많은 숫자의 은행도 주변에 보이는데 현지 사람들과 유학생 모두 common wealth bank를 많이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master card가 되는 한국에서 발급한 카드를 그냥 사용합니다). 아직 시간도 별로 지나지 않았고 첫 수업을 막 시작한 관계로 며칠 동안 집에 있다가 주변 유명한 곳을 둘러보는 식으로 시간을 보냈는데, 지하철로 2~3 정거장만 가면 strathfield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사는곳), 그리고 darling harbour, opera house등 유명한 관광지들을 20분 내외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학교 바로 옆에 central station이 있어서 교통편이 그나마 편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죠. 주말, 혹은 공강인 날에 동기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김과 동시에 인생샷도 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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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대해서 검색해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겠지만 미용실, 한인마트, 백화점, 각종 놀이 시설 등은 굉장히 많습니다. 심심하실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학기 시작전에는 현지 영어에도 적응할 겸 많이 돌아다니실 것을 추천드려요. 집에 혼자 있으면 폐인되고 밥도 잘 안챙겨먹게 됩니다. 기숙사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으신 분들도 계실텐데, 우선 기숙사에 처음 도착해서 느낀 소감은 방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변 마트를 대충 둘러본 결과 생필품 및 이불 등은 한국에서 올 때 챙겨올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가격이 비싸요) 정말 소소한 물품들 까지 챙겨오지 않으면 결국에는 여기서 소비를 해야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가지고 올 수 있는 짐은 최대한으로 해서 들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북반구인 한국과 다르게 계절이 반대이기 때문에 가장 더울 때인 12~2월에는 학기중이 아니기 때문에 경험 할 일이 적다고 생각하지만 3월 중순인 지금이 가을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특히 오후가 되면 기온차가 커지기 때문에 가디건, 혹은 후드 등 두꺼운 옷들도 많이 챙겨 오셔야해요. 이상 시드니 도착 전후의 간략한 팁 혹은 현지 탐험기였구요, 몇주간 수업도 진행해보고 동아리 활동도 체험해보고 나서 조금더 나은 기사, 재밌는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첨부된 사진은 UTS tower building, Darling harbour 그리고 인근에 위치한 west feild 백화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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