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호주 UTS 대학교, 새로운 학기의 시작

2018.08.02

안녕하세요 여러분!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서 공부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실텐데요, 방학이라고 얼핏 들었습니다만 다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부족했던 과목들 조금씩 매꾸시는...건 안하셔도 되고요ㅋㅋㅋㅋ (평소에 열심히 하셨으리라 믿고) 바람 쐬면서 스트레스도 좀 푸시고 차후에 공부 일정들을 차차 써보도록 합시다. 저도 계속 한국에서 돌아다닐때를 생각해보면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짜증도 많이 나고 몸도 빨리 지치는거 같아서 힘들었는데 호주는 현재 15도로 매우 쾌적한 날씨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들 어서 호주오세요^^ 매번 너무 똑같은 서두로만 이야기를 시작하다가 분위기 전환겸 잡담으로 시작한 8월 첫기사를 작성하는 중인 호주 학사진학과정 AU 1기 김종수입니다.
저번에 쓰던 기사들과는 사뭇 다른점이 있다면 제가 방학때 한국에 있었을 당시 IEN 선생님들께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덕분에 AU 2기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뵐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갑작스럽게 정해진 자리라서 그런지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했던점이 조금 아쉬웠으며, 다음 기회에는 좀 더 업그레이드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기분들 만나서 정말 너무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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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도착하자마자 정신없는 일주일이 시작되었는데요, 저번 학기에는 기숙사에서 거주를 하다가 이번에는 아무런 계약도 하지 않고 도착하는 바람에 캐리어 끌고 돌아다니면서 집 인스펙션(계약전에 집의 구조, 컨디션등을 직접 확인해보러 가는것) 다니고 수업들으러 돌아다녔습니다...시티에서도 집을 몇군데 돌아다녀봤지만 정말 답답한 구조로 사람들이 집을 쉐어하기 때문에 결국 기차를 타고 나가서 인근 장소들을 돌아다녀봤습니다. 운이 좋게도 Rhodes라는 동네가 신도시라서 생긴지 3~4년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이곳에서 성격 좋으신 부부를 만나 저 포함 총 3명이 지내는 집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모르는 사람들과 지내면 불편하지 않냐는 의견을 제기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며칠 지내본 결과 오히려 혼자 사는것보다 사람들과 대화함으로써 새로운 대인관계도 형성하고 서로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게되니 한번쯤은 겪에볼만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때가 아니면 언제 이렇게 지내볼까 스스로에게 의문을 갖기도 하였고, 집과 학교가 20분거리정도 되다보니 시티 이외의 거리들도 구경할 수 있었고, 좀 더 부지런해지는 습관을 얻게되었습니다^^. 이번 학기는 저번 학기와는 조금 다르게 전공,부전공 과목들로만 시간표를 구성해서 수업을 듣고있는데요, 확실히 교양과목이 없다보니 굉장히 타이트하고 바쁜 일정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ㅠㅠ
첫 학기때 보통 1년치 시간표를 한꺼번에 구성을 하는데요, 확실히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인기있는 교수님들이나 낮시간대는 대게 차있는 경우가 많아서 나중에 수정하기 굉장히 까다로우니 처음할때 신중히 할 것을 권유합니다. (제가 하지말아야 할 것들 모두 직접 경험하고 있기에 저와 반대로 하시면 다들 성공적으로 학기를 마치실 수 있을겁니다ㅋㅋㅋ.....) 저번 학기와 또 다른점이 있다면 이번에 듣는 과목들은 저번 학기의 심화 버전이라 조금 더 많은 지식량을 요구하는데요, 4과목에서 모두 첫수업에 조별과제를 위한 팀을 구성하는 등 심적으로 압박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저도 조금 여유를 가지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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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현지 사진을 올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들었지만, 아쉽게도 이사 준비로 인해 바쁜 한주가 되었기에 이번 기사에는 별도의 사진이 첨부되지 않은 점 양 해 부탁드립니다. 다들 즐거운 방학 보내시고, 저도 좀 더 재밌는 기사 내용 작성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열심히 굴려보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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