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1학기 파이널 시험

2019.06.24

안녕하세요 여러분! AU 2기 하예지입니당
흐아ㅠㅠ 저번주에도 너무 세상제일 의미없는 내용만 쓰고 되게 오랜만에 찾아뵙네요ㅠㅠ 
파이널의 거의다? 마치고 이렇게 글 올립니당
 
지난 한달간 갑자기 쏟아지는 과제들과 시험공부의 병행으로 정신없이 도서관 집만 왔다갔다 했었다죠 ㅠㅠ
오늘은 아직 안끝났지만 여유가 너무나도 넘치는 관계로, 
시험에 대해서 잊어먹기전에! 파이널에 대해 살짝 이야기해볼까 하네용
(나중에 호주오셨을 때 다시 한번 이 글 보시면 시험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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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케줄에 따르면은 저는 어제 종강을 하는건데요,
월요일에 있던 elective과목이 시험 도중에 정전이 되는 바람에 
토요일 오후로 시험이 미뤄졌지뭐에요... 핳 그래서 지금은 한 과목의 시험만 남은 상태랍니당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전공이 모두 끝나서 그런지 되게홀가분 하고 되게 여유롭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월요일 : Integrated Business Perspectives (IBP)
화요일 : Accounting Business Combination (ABC)
수요일 : Applied Company Law (ACL)
 
이렇게 3과목만 시험이 있었는데요, 모두 10분 reading time, 2시간 시험시간이었구요
대체적으로 음 네 어려웠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월요일 IBP
여러분이 비즈니스과 학생이라면 무조건 들어야할 과목이 IBP인데요
세상 제일 귀찮고 귀찮은 과목이지만 전공 필수 랄까요 그런거라서 무조건 하셔야해요
보통 1학년 과목인데, 우리는 IEN에서 배우질 않으니까, 호주와서 2학년때 들으시면 된답니당
시험은 전부 서술형 약 11문제가 출제되구요
10문제는 수업때 배운 내용들에 기반, 한문제는 reflection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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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문제는 수업 때 렉쳐 슬라이드에 나온 것들에 대한 문제들이 대부분이었던거같아요 
좀 범위가 넓은게 흠이고 내가 이런걸 외워야하는건가.. 하는 개념이 되게 많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외워가면 문제는 잘 풀리더라구요?
 
Reflection 문제는 팀별 활동 과정에서 있었던 일, 팀에서 자신의 역할,  앞으로의 보완점, 
조별 활동에 대한 내 생각 등을 묻는 질문이에요
IBP수업은 시작부터 전부 조별로 수업을 해요 임의로 조를 정해주구요 ^^
그 팀별로 모든 과제를 같이 진행한답니당 (그룹 리포트, 발표, 조별 토의가 필요한 개별리포트)
이 부분은 중요한게 생각을 물으면서 내 영어 실력이 어느 수준인가를 평가하는 항목이기도 해서,
이 문제의 점수로 다음학기에 영어실력향상 수업을 강제로 듣느냐 마느냐가 결정이 된답니다....
정말.. 열심히 쓸거에요.. 영어 수업들었었는데.. 휴ㅎ 영어공부 다들 열심히 해서 오시는걸로 ㅎㅎㅎㅎㅎ
네 그래서 이 과목은 막 심층적이고 어려운 문제들이 나온다기보다 수업때 들은 내용으로 글 쓰는 과정이니까요
너무 걱정하고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잘 외우기만 하면 좋은 점수는 보장된답니당
 
화요일 ABC
ABC에 대한 이야기는 추후에 회계로 전공을 고르실 분들께만 도움이 될 내용같네용
ABC과목은 과제의 비율이 굉장히 낮고 시험 비중이 큰 과목이에요
그룹 리포트 20%, 중간고사 15% 그리고 파이널 65%(!!)
파이널 비중이 가장 큰 과목이고 파이널에 전체 점수가 달려있는 굉장히 부담스런 과목이쥬... ㅋㅋㅋㅋㅋㅋㅋ
ABC는 1과부터 11과까지 모든 내용이 연결되는 과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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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파이널의 시험 범위도 1과-11과까지 였는데, 
실질적인 초점은 7과(NCI) - 11과(Segment reporting)까지였습니당
문제가 주어지면 그에 맞는 transaction을 쓰는건데 tutorial, UPASS, practice exam 등 
연습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주어지니까요
그 문제들만 잘 이해하고 풀면 문제를 푸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으실거에요!
그리고 저기 small theory 부분은 각 과에 관련된 개념에 대해서 묻는 질문인데, 
저거도 서술형이니까 저건 좀 외워가셔야 되용
제가 연습문제만 죽어라 풀고 저거 조금 두리뭉실하게 외웠다가 ㅎㅎ.. 
아무말 한바탕 하고 왔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문제를 푸는데 고려해야 할 상황이나 조건들이 까다롭다보니까 문제푸는데 멘탈이 나가는 과목이었답니다..ㅎㅎ
하지만 한번 이해하면은 쉽게 풀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안하셔도 된답니당?
 
수요일 ACL
ACL또한 회계 및 법 관련과목이라 모든분들께 도움이 되긴 힘들 것같아요
ACL은 말그대로 회사법이에요 처음 공부를 할때 많이 난항을 겪은 과목이기도 합니당
그룹 리포트 + 발표 20%, class participation 10%, 중간고사 20% 그리고 파이널 50%(!)
 
이 과목에서는HIRAC이라는 로직을 따라야 합니다
시험때도 HIRAC 방식으로 총 2문제를 풉니다
HIRAC (highlight - issue - rule - application - conclusion)
한 문제당 약 3개-4개정도의 issue가 있고 
issue에 맞춰서 관련된 법 조항 및 사례를 적용해서 결론까지 내는 뭐 그런방식의 문제들이에요
유일한 오픈북 시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가장 힘들었습니다... 용어도 어렵구...
법이라는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도 안왔을 뿐더러 주구장창 외운다고 해결될 과목도 아니니까요..ㅜ
결론은 저 로직으로 많이 연습해보시는걸 추천해드려요ㅠㅠ
수업시간에 다른 학생들이 발표하는 자료를 얻는것도 도움이 많이 될거고, 
각 수업때마다 주어지는 사례로 혼자 연습해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숙련된 연습이 어느 상황에 어떤 식으로 문장을 구성하고 어떤식으로 사례를 적용시킬지를 알 수 있으니까요
저는 시간이 부족해서 고생을 좀 했답니다... 호호 빈칸이 몇개 잇서요.. 속상해
  
여러분께 정보공유 및 제 반성과 성찰의 글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할지 갈팡질팡하다가 뒤늦게 어떻게 공부할지 깨달은 과목도있고,
한개에만 집중하다가 다른걸 잃은 과목도 있고허허..
제 영어실력에대해서도 속상해지고...
여러모로 IEN때 교수님이 그리워지는 파이널 기간이었답니다... 
호 그래도 질문이라도 많이하고 한국말로라도 여쭤볼 수 있었으니까여
영어다보니 역시 공부하는것도 어렵더라구요 껄
 
당장 여러분께 도움이될 만한 글을 아니지만, 
나중에 호주에 와서 파이널을 앞두고 저희에게 조언을 구하신다면,,, 다 잊어먹을까봐 ㅋㅋㅋㅋ
미리 써둔(?) 파이널 후기 였답니다 
많은분들에게 도움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전반적인 파이널이 이렇다라는걸 알려드리고싶은 제 의도가 잘 드러났으면 좋겠네용
 
이제 전공과목도 시작하셨을거구 호아호아 이제 바빠질 일만 남았군여!
3기 게시판에 전공과목 이름 적힌거보고 학 제가 다 설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학기 시작,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감샤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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