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생활] 호주 생활 79차 유학생

2018.05.15

안녕하세요 여러분~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 AU 1기 수료생 김종수입니다.
내일이면 어느 새 호주에 도착한지 무려 80일이 되는 날입니다. 시간이 정말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빨리 지나가네요. 기사를 쓰기 앞서 한국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친구들의 소식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저도 기사로나마 IEN 선생님분들과 담당자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어제를 기점으로 수업이 벌써 9주차에 진입하였는데요, 저번주 금요일에는 final 시험 시간표가 이메일을 통해 날라왔습니다. 6월 5일에 전체적으로 모든 수업이 마무리되고 6월 15일부터 30일 사이에 각자 시험을 치루게 되는데요, 본인은 운이 좋게도 첫 주에 모든 시험이 마무리 되는 관계로 빠른 귀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과제를 하거나 퀴즈 등을 공부할때 기숙사에 층마다 있는 study room을 이용하거나 도서관을 이용하는데요, 원래 6시까지만 운영하던 도서관이 시험기간이 다가온다고 새벽 1시까지 연장을 해줘서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기에는 조금 편리해졌습니다. 확실히 시험이 다가와서 그런지 아침에 가도 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붐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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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지난 2주간 특별히 무슨 행사가 있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5월말에 대부분의 과제가 마무리되기 때문에 도서관에서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 구상도 하고 같이 밥도 먹으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이제 막 호주에 도착하여 첫학기를 보내고 있는 반면, 과 특성상 전부 core과목이라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학생들이 모두 섞여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일을 하는 친구들도 많고, 한 학기에 수업을 한 과목만 듣는 친구들도 있어서 팀을 구성할때 유의해야 할 점들이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 월,금 공강인 본인은 주말 기간에는 부족한 과목들을 조금씩 보충하면서 운동과 병행하며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대회가 끝난 시점에서 학교 체육관을 빌려 풋살을 하고있습니다. 정말 운동 좋아하는 친구들에게는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학업 이외의 이야기를 조금 나누자면 최근 몇일간 밖을 돌아다녀본 결과 날씨가 매우 추워진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패딩을 입은 사람들도 종종 보이고 반팔만 입은 사람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네요. 전에도 앞서 말씀드렸지만 더운 나라라고 생각했다가 반팔만 챙겨오시면 많이 곤란해질 수도 있어요ㅜ... 본인도 부모님께서 두꺼운 옷을 보내주셨다고 하셔서 택배 받으려고 집밖에도 못나가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사를 쓰면서 어느정도 숨도 돌리고 지난 시간들을 회상해 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시 과제를 하러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한숨이 막 나옵니다ㅠㅠ. 그래도 다음 기사를 쓸 시간이 되면 과제가 모두 끝나있을 시점이라 조금은 홀가분한 기분으로 새로운 기사를 작성할 수 있겠네요. 다음 기사에는 좀 더 호주 문화와 관련된 이야기라던지 주변에 좋은 관광 장소를 찾게 된다면 그에 관한 후기를 한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시간들 보내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한 5월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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