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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유학 준비 국내에서 확실하게 하는 방법

2021.12.21

매년 연말에는 유학에 대한 문의가 평소보다 더욱 많이 들어옵니다. 수능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기도 했고, 또 새롭게 맞이할 새해, 새 학기를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유학이라고 하면 흔히 영국이나 미국을 떠올리기 쉽지만 유학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는 분들이 선호하는 곳은 호주입니다. 특히 호주는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만 인기가 많은 것이 아니라 전 세계 학생들이 가길 원하는 유학국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오늘은 호주유학의 장점과 국내에서 호주 대학교를 진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호주의 세계적인 연구 성과'

먼저 호주의 대학교는 대부분 국립대학교로 운영되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국립대학교의 비율이 낮은 한국과 미국과는 다른 점이죠. 호주대학교는 국가에서 직접 대학교를 관리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안정적인 지원을 받으며 수준 높은 교육 시스템을 만들고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호주대학교에서 해 온 연구 성과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고, 그중에는 이미 우리 생활 깊숙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술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호주에서 개발된 기술들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와이파이 (Wi-Fi) 기술과 비행기 블랙박스 기술, 의학 쪽으로는 자궁경부암 백신 등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높이 평가받는 호주 명문 대학교'

호주의 명문 대학교는 단지 호주 내에서만 그 우수함을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공신력 높은 세계대학 평가 기관인 QS (Quacquarelli Symonds) 2022년 세계대학 순위 TOP 100기준으로 총 7개의 호주 대학교가 랭킹 되어 있고, TOP 200에는 총 13개의 호주대학교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TOP100에 든 대학교들을 순서대로 말씀드리자면, 호주 국립대학교가 세계 공동 27위, 멜버른 대학교가 세계 37위, 시드니 대학교가 세계 38위, 뉴사우스웨일즈 (UNSW)대학교가 세계 43위, 퀸즐랜드 대학교가 세계 43위, 모나쉬 대학교가 58위,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UWA)가 93위, 애들레이드 대학교가 100위를 기록했습니다.

 

'호주의 지리적, 사회적인 배경'

호주는 아시아 태평양에 위치한 국가들 중에 드물게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로 유럽, 미국, 캐나다 등의 국가들과 활발하게 교류를 이어오고 있죠. 또한 호주는 경제, 사회, 교육 등 다방면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이러한 호주의 지리적, 사회적 등 여러 가지의 배경 덕분에 여러 글로벌 회사들은 아시아 태평양 쪽의 진출을 하기 위해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일상이 보장되는 곳'

호주로 유학을 다녀왔거나 다른 목적으로 호주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는 분들은 호주 생활에 대해 상당히 만족했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 중에는 호주라는 나라는 기본적으로 생활하기에 안정적이고 편안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살기 좋은 국가, 나라에서 항상 상위권에 자리할 만큼 호주는 따뜻한 날씨, 안전한 사회적 분위기, 생활하기 편리한 기본 인프라 등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어떤 전공을 공부해야할까?

호주는 대학에서 다양한 전공을 제공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학생들이 많은 찾는 전공은 비즈니스 경영학과 IT 전공인데요. 특히 경영학의 경우, 마케팅이나 재무, 회계 전공은 학생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받고있는 학과들입니다. IT 전공의 경우 최근 트렌드와 함께 맞물려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게임 디자인 & 개발, 디지털 포렌식 등 다양한 전공들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UTS대학교의 IT 학과는 최신 연구 결과를 중점에 둔 실습 위주의 학습과 산학협동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2022 QS 세계대학 순위에서 133위를 기록했고, 학과별 순위에서는 IT 전공으로 세계 75위에 이름을 올려 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 성과로는, UTS대학교 Faculty of Engineering & IT 에서 인공지능과 드론을 활용해 상어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을 경고할 수 있는 “SharkSpotter”라는 자동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Australian Information Industry Association (AIIA)의 iAwards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호주 유학을 국내에서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방법!'

국내에서 고등학교까지 모두 졸업한 학생들은 국내에서 호주 대학교로 바로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해하십니다. 대학에 따라 수능 점수로 입학할 수 있는 곳도 있지만 사실 해외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인 만큼, 확실하고 충분한 준비가 필요한데요. 국내 학생들은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UTS 컬리지 디플로마)이라 불리는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호주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기본 입학조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강남에 위치한, UTS 컬리지의 유일한 한국교육센터 아이이엔인스티튜트(IEN Institute, 이하 IEN)에서 이수할 수 있습니다.

 

'UTS 컬리지 공식 한국교육센터, IEN'

공신력 있고, 학생들의 유학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UTS 컬리지 디플로마). 서울 강남에 위치한 UTS 컬리지 한국교육센터 IEN에서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IEN의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은 2021년 QS 신흥 명문 호주 1위인 UTS 대학교 부설 교육기관 UTS 컬리지에서 제공하는 교육 과정과 동일한 과정인데요.

본 과정은 호주 정부의 교육감사기관인 TEQSA의 인증을 받은 교육 과정으로, 호주대학교 진학에 대한 공신력을 보장합니다. 이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호주의 아이비리그라고 불리는 G8(Group of Eight) 소속 대학교를 포함 호주 전역의 모든 대학교에 진학이 가능해집니다.

 

'공인영어시험 (IELTS, TOEFL) 성적 없이 가는 호주유학'

IEN에서 제공하는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을 수료하는 학생들 해외대학 진학 조건 중 하나인 아이엘츠, 토플(IELTS, TOEFL) 등 공인영어시험 성적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공에 따라 과목 면제를 받을 수 있어서 2학년으로 바로 진학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영어시험에 소비해야 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학업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유학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최소 10,000 불의 장학금을 보장해주는 IEN의 학사진학과정'

IEN의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다양하고 풍성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이수한 후 맥쿼리 대학교에 진학하는 경우에는 20,000 불의 장학금이 보장되고, UTS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최소 10,000 불의 장학금이 보장됩니다. 그리고 학생의 성적의 따라서 전체 학비의 25% (약 19,000~35,000불)이라는 큰 규모의 장학금을 받을 수 기회가 주어집니다.

 

호주유학을 확실하게 국내에서 준비하고 싶다면,

공신력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풍성한 장학금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IEN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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