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코로나19 이후 보건의료, 컴퓨터, 소프트웨어분야 유학 선호도 높아져

2022.08.30

고등학생 희망직업 상위 10위(2020~2021)

코로나19 장기화는 고등학생들의 진로 희망 분야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07년부터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9~2021년 통계 자료에 따르면 고등학생들의 희망 진로 분야에 2020년부터 의료·보건 관련직이 순위에 새롭게 진입 했으며 컴퓨터 공학·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대한 선호도 또한 높아 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의 온라인 기반 활동이 늘어나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직업변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의료 및 보건, 로봇공학자을 비롯한 인공지능(AI)·빅데이터·통계분석전문가, 정보보안 전문가 등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희망하는 진롤로 의료 및 보건,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공학 등에 대한 관심은 영국대학교, 호주대학교 유학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영국과 호주는 보다 전문화 된 전공을 학사학위 단계에서부터 선택할 수 있으며 국내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대신 양질의 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과 언어 능력 향상을 통한 글로벌 진출이 가능해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발표한 2022년 세계대학교 Subject 순위에 따르면 의학(Medicine) 분야 전세계 50위 안에 영국대학교 8개, 호주대학교 5개, 약학 및 약리학(Pharmacy and Pharmacology) 분야 전세계 50위 안에 영국대학교 10개, 호주대학교 3개, 생명과학(Biological Sciences) 분야 전세계 50위 안에 영국 7개 대학교, 호주 1개대학교, 컴퓨터 과학 및 정보 시스템(Computer Science and Information Systems) 분야 전세계 50위 안에 영국대학교 5개, 호주 대학교 1개 랭크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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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국립대학교들이 1987년에 설립한 영국대학교연합 NCUK의 ‘영국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은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인정 받는 글로벌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아이엘츠(IELTS)와 토플(TOEFL) 등 공인영어 성적 없이 해외 명문대학교 진학이 가능하다. 전세계 90개 이상의 NCUK 교육센터 중 IEN은 유일한 한국교육센터로 매년 많은 학생들이 에딘버러대학교(세계 15위), 맨체스터대학교(세계 28위), 킹스칼리지(세계 37위)등 영국, 호주, 뉴질랜드, 네덜란드, 캐나다, 미국, 홍콩 등 국가의 명문대학교, 다양한 전공으로 진학에 성공하고 있다.

호주국립 UTS대학교 (2021 QS 세계 대학교 신흥명문대학교 호주 1위 세계 11위) 부설 교육기관으로 설립된 UTS 컬리지가 제공하는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은 호주 정부 인증을 받은 공인된 디플로마 교육과정이다. UTS 컬리지 국내 유일 한국교육센터인 IEN에서 교육과정을 마친 학생들 역시 아이엘츠, 토플과 같은 공인영어 성적을 면제 받고 멜버른대학교(세계 33위), 시드니대학교(세계 41위), UNSW(세계 45위) 등 호주 전역의 대학교에 전공과목에 따라 2학년 또는 1학년으로 입학해 오고 있다.

IEN Institute 김지영 원장은 "19년 이상 국제교육교류의 한 길만 걸어온 IEN과 NCUK, UTS College 의 공인교육과정은 재학생들의 학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원하는 대학과 전공 선택을 도운 결과로 졸업 후에 뛰어난 진로까지 매우 우수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선후배간의 유대감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교육기관 차원에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졸업생들이 보여주는 각 분야, 다양한 진로의 사례들은 후배들에게도 좋은 자극제가 되어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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