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5 북한출신학생들을 위한 시드니내 영어교육 장학금

2015.05.13

호주 시드니. 시드니공과대학 (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이하 UTS) 교수들과 호주대학 진학교육을 선도하는UTS:인서치(UTS:INSEARCH)가 공동으로 북한출신의 학생들을 위한 2015년 장학금을 개시한다.

‘2015 UTS:인서치의 북한이주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은 인서치의 이사장이자 광범위한 외교경력을 가지고 한국에 대단히 우호적인 인 맥 윌리엄스씨가 발표했다.

이 장학금으로 두명의 한국학생들이 시드니의 UTS:인서치에서 올해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장학금은 30주간의 학비로 학생 한 명당 14,550불에 이른다.

UTS 비즈니스 스쿨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닥터 춰척윙 빌딩 (Chau Chak Wing Building)에서 열린 특별브리핑에서 장학금개시를 알리며 윌리엄스씨는 이 장학금이 수준 높은 교육을 전세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한다는 UTS:인서치의 사명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학금으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두 명의 학생들이 영어의 말하기, 듣기, 읽기 및 쓰기를 배우게끔 격려 받게 될 것이며 또한 호주인들과 한국인들간의 상호관계와 문화 이해에 이바지하게 될 것입니다.”

UTS의 부교수이자 코즈모폴리탄 시민사회 연구센터의 소장인 브론웬 달튼 박사는 이 장학금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달튼 박사는 경제적으로 불우한 학생들이 당면하는 문제들에 정통한 선도적인 학자로, 북한의 젠더관계에 대한 연구를 개척해왔다.

“영어는 남한사회에서 학업과 취업에 필수적인 기술이 되었습니다. 이 장학금은 어린 시절에 이미 많은 난관을 극복해온 젊은이들에게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며 또한 한국 커뮤니티와의 협조와 더불어 이들이 밝은 미래를 계획하는데 꼭 필요한 지원이 될 것입니다.” 라고 달튼 박사가 말했다.

달튼 박사는, “시드니내 한국 커뮤니티는 유학생들에게 대단히 협조적이며 우리는 그들이 이 장학금의 수혜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따뜻하게 환영하고 지지해주리라 생각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UTS: 인서치는 시드니에서 가장 뛰어난 영어교육기관이다. 인서치는 서울의 IEN 영어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수준 높은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저희 영어프로그램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혼합된 통합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의 효과적인 영어향상을 도와줍니다. 저희는 소수학생들로 이루어진 강의실에서의 직접교습에 혁신적인 온라인 자료들을 결합시켰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은 학생들의 교육과 학습성취를 배가시켜줍니다.” 라고 UTS:인서치의 영어교습-교육부장인 데이비드 라발레스티어가 말했다.

지원서는 2015년 7월 31일에 마감한다. 자세한 정보와 장학금 수혜선정기준에 대해서는 insearch.edu.au/scholarships 을 참조하면 된다.

[원문 보기]

UTS:인서치 소개

많은 한국학생들이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시드니 공과대학(UTS) 부설 인서치의 대학진로프로그램을 통해 시드니공과대학 진학을 선택하고 있으며 인서치에서 영어를 숙달하고 성공적인 학업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있다.

UTS: 인서치의 대학진학 과정을 통해 한국학생들은 디플로마를 이수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UTS학부의 전공과정 2학년으로 진학하는 빠른 과정을 밟을 수 있다. UTS:인서치는 유학생들을 위한 영어교육커리큘럼 계발과 교육에 20년 이상의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다.

utsinsear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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