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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 있는 학과로 호주유학 가는 법 (Feat. 장학금)

2018.07.11

호주 현지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과와 그 대학교는 어디일까요?

University Admission Centre (UAC)에 따르면 2018년 대학교 지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공은 의학, 법학, 비즈니스(상경) 으로 밝혀졌습니다. UAC는 호주 시드니와 캔버라가 속해있는 NSW주와 ACT주의 대학교 진학 지원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이 기관은 2018년 호주 대학교 지원자 1지망 전공 통계를 바탕으로 현지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공과 가장 선호하는 대학교를 발표하였습니다.

 

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Business School Building

UAC에 따르면, 호주 현지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교와 학과는 총 1322명이 1지망으로 선택한 UNSW(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의 의예과였습니다. 2위는 The University of Sydney (시드니 대학교)의 법학과로 총 1098명의 학생이 지원하였고, 3위는 UTS 대학교의 비즈니스 학과로 총 959명의 학생이 지원했습니다.

UAC에서 발표한 순위를 자세히 살펴보면, 전통적으로 상위권 성적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의학, 법학, 인문 계열 학과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UTS 대학교의 비즈니스 학과가 3위에 오른것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전문가들은 UTS 대학교 졸업생들의 취업 결과와 30개가 넘는 전공 & 부전공 선택이 가능한 유연성, 또한 젊고 역동적인 대학교 이미지가 이러한 결과에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세계 대학 평가 기관인 QS에서 발표한 2018년 평가에 따르면 시드니 소재 대학 중 UTS 대학교는 취업률 부문에 있어 3위입니다.

>> QS 에서 발표한 평가 보러가기!

UTS 대학교의 경영대학은 호주 최대규모의 경영대학입니다. 매년 10,000명 이상의 학생이 입학하고, 긴밀한 산학연계로 실무적응력이 뛰어난 학생들을 배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또한 세계 상위 3%의 경영대학만이 받을 수 있다는 세계경영대학협의회(AACSB)의 인증을 받았으며, 세계대학평가기관인 QS의 ‘QS 5stars’ 등급을 부여 받은 호주 최초의 대학교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실들로 UTS 대학교는 호주 현지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크게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UTS 대학교는 UTS Insearch(인서치)라는 산하 교육기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교육기관을 통해 호주 현지학생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온 학생들도 UTS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데요, UTS Insearch는 서울 강남 소재의 IEN Institute 와 교육교류협약을 맺고 있어 이제는 호주 현지에 가지 않아도 한국에서 호주유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IEN Institute의 UTS Insearch 과정 수료생 전원은 UTS 대학교 진학 시 장학금 혜택(졸업할 때 까지 연간 5000불)을 받을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의 호주유학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IEN Institute에서 제공하는 UTS Insearch 과정을 통해 UTS 대학교를 포함한 여러 호주 명문대학교로 진학 가능하니 한국에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호주유학 떠나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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