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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명문대학교 입학하기

2020.10.08


호주에서 명문대라고 한다면 우선 Group of 8 대학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각 주(State)를 대표하면서 세계 대학 순위(QS)에서는 Top 150에 들고 호주의 연구 개발비의 약 73%를 차지하는 대학들이기 때문에 연구 성과나 교육의 질 차원에서 모두가 선망하는 대학교들입니다.

 

이런 상위권 호주 대학교에 한국 학생이 입학하려면 어떤 조건을 맞춰야 할까요?

첫번째로, 상위권 대학의 학생들과 학업적으로 경쟁할 수 있을만한 학업적 능력이 요구됩니다. 점차 한국의 고등학교 성적(수능 포함)을 인정하는 호주명문대학교들이 늘어 나면서 지원하는 전공별로 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 되면 학업 조건을 맞출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당연히 언어 조건입니다. 영어로 수업을 듣고 의사표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공별로 IELTS 6.0~7.0 정도의 성적을 제출할 수 있어야 입학이 가능합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충실히 하여 성적도 좋고 영어실력도 뛰어나다면 바로 호주명문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겠지만, 국내에서 일반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 중에 그정도로 준비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국내 대학교 입시를 준비하다가 유학으로 진로변경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비록 성적이 되고 영어도 어느정도 따라갈 만 하더라도 해외에서 학업 경험이 전혀 없다면 해외 대학교 학업에 필요한 Soft Skill들이 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막상 입학을 한다고 해도 학업을 따라 가기가 벅찬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학들은 많은 경우 학업적인 능력도 향상 시키고 영어와 학업 스킬도 함께 쌓을 수 있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많은 한국 학생들이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서 본인이 원하는 대학과 전공으로 진학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쉽게 간과 하는 것이 파운데이션 과정도 역시나 입시 과정이기 때문에 성적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일정 수준의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최초에 offer를 받은 전공이나 대학으로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말 설고 낯 설은 이국 땅에서 혼자 이 악물고 공부하는 것이 만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아쉽게도 주변에 파운데이션 과정 중에 실패하고 돌아오는 케이스를 많이 봐 왔습니다.

그래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상황에서 공부하는 것이 참 중요한데요, 이 파운데이션 과정을 국내에서 수료하고 호주명문대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미 영국 명문대학교 입학에서 독보적인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이 호주명문대학교들의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2020년 10월 현재, University of Queensland 대학만 제외하고 Group of 8의 모든 호주명문대학교들이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을 인정하며 일부 대학은 IELTS 대신 NCUK EAP (영어) 마저 인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대학 이외에도 뉴질랜드의 최고 명문대학교인 University of Auckland도 NCUK 파운데이션 과정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주의 UTS, 뉴캐슬, South Australia, Western Sydney, RMIT, LaTrobe, Swinburne 대학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본인의 의지와 방향성만 뚜렷하다면 영국 및 호주 명문대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NCUK 국내 파운데이션 과정의 문을 두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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