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UTS 대학교가 지난 6월에 발표된 2019 QS 세계대학교 순위에서 160위에 오르면서 지난 5년 동안 112계단을 끌어 올렸습니다. 

이는 연구실적, 국제화, 졸업생 평판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Times Higher Education (THE) 가 선정한 신흥명문대 순위에서도 UTS 대학교가 호주 1위로 장기 수성에 성공했습니다.

더 세부적인 순위를 보면 이미 UTS 대학교는 세계 100대 대학에 버금가는 높은 순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QS 5 Stars 2018 (교육/연구/국제화/취업/혁신/개방성/시설/전문성 등의 영역에서 우수성 인정) 
·         세계 7위 간호학 (QS 세계대학 전공별 순위 2018)
·         세계 40위 법학 (QS 세계대학 전공별 순위 2018)
·         세계 48위 컴퓨터 사이언스 & 정보시스템 (ARWU 세계대학 아카데믹 랭킹 2017)
·         세계 51-100위 회계 & 금융학 (QS 세계대학 전공별 순위 2018)
·         세계 51-100위 비즈니스 & 매니지먼트 스터디 (QS 세계대학 전공별 순위 2018)
·         세계 51-100위 컴퓨터 사이언스 & 정보 시스템 (QS 세계대학 전공별 순위 2018)
·         세계 51-100위 커뮤니케이션 & 미디어 스터디 (QS 세계대학 전공별 순위 2018)
·         AACSB 인증 비즈니스 스쿨 - 세계 Top 3%
·         Hybrid Learning Award (QS Reimagine Education Awards 2015)

QS 세계대학 순위 평가는 전세계 3만여개의 대학 중 약 1000개가 넘는 대학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시드니 현지 학생들이 의대나 법대 같은 전통적인 학과을 제외하고는 UTS 대학교의 경영학과를 가장 선호하는 학과로 꼽을만큼 현지학생들에게도 인기 있는 학교입니다. 한국학생들 사이에서도 시드니에서 좀 살아본 학생이라면 UTS 대학교가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모두 알고 있습니다.

올해로 개교 30주년을 맞는 UTS 대학교는 THE에서 발표한 전세계 55개 국가, 250개 개교 50년 미만 신흥명문대 중 호주 1위, 세계16위에 올라 지난 5년 간 83계단 수직 상승했습니다.

UTS 대학교 아틸라 브렁스 총장은 “세계 대학 순위는 UTS 대학교가 전반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의 한 단면일 뿐이지만, 지속적인 순위 상승은 대학의 전방위적인 발전과 국제적인 명성이 높아짐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라고 전합니다.

“200위 안에서는 한계단 순위를 올리는 데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지속적인 순위 상승의 주 요인은 연구와 교육 모두에서 혁신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졸업생들이 기업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업들과 긴밀히 일하면서 산학협동 면에서 크게 인정 받고 있습니다.”

UTS 대학교 교수들의 논문이 다른 연구에서 인용되는 횟수가 늘어난 것도 순위 상승의 한 요인입니다. “학과 교수 당 인용횟수”의 전세계 평균이 34.1인 반면 UTS 대학교는 74.4로 두배 이상으로 높습니다. 이는 UTS 대학교의 논문이 물량 보다 질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UTS 대학교가 취업준비가 완료된 졸업생들을 배출 하는 것도 순위상승의 주 요인입니다. 기업과 고용주의 졸업생 평판 순위에서 전세계 64위인 점이 이를 잘 반영합니다.

“사람들이 미래라고 이야기 하는 것들이 UTS 대학교에서는 현재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상이 자동화, 인공지능의 도입 그리고 기술과 사화의 변화로 급속히 진화하고 있기에 UTS 대학교 처럼 젋은 대학은 학생들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변화하는 사화에서 길을 잘 찾아 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데 큰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추가로 학생들이 평생교육을 위한 준비도 시켜야 하며, 이미 사회에 나간 직장인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과 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재교육하는 것도 대학들이 져야할 책임입니다. UTS 대학교는 졸업생들이 현재와 미래에 모두 적응할 수 있는 사회인으로 키우기 위해 혁신적인 교수법을 도입했습니다.”

UTS 대학교는 교수진의 국제화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성한 점도 순위 상승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이래로 유럽과 아시아의 우수한 교수와 학자들이 미국을 떠나 호주대학교에 다수가 정착하고 있습니다.

UTS대학교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우수한 교수와 학자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습니다.

이미 설립한지 100년 이상 또는 적어도 50년 이상 된 전통적인 세계 명문대학교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상위권에서 설립한지 30년 밖에 되지 않은 대학교가 지속적인 순위 상승을 보인다는 것은 다양한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좋은 점수를 얻고 있으며 타 대학을 선도한는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증명입니다.

호주 대학교 진학을 고려 중이라면, UTS 대학교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IEN Institute가 제공하는 UTS Insearch의 디플로마 과정을 통해 가장 안정적으로 UTS 대학교 또는 타 호주 대학교로 진학이 가능합니다.

-UTS Insearch 한국센터(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