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AU 7기(IT)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 22기 임준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제 생활의 10년 이상을 해외에서 공부하며 보냈습니다. SAT 공부를 통해 캐나다와 미국 대학을 준비하던 중,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다른 방향을 모색하게 되었고 병역의 의무를 먼저 마무리 하기로 하고 군에 입대하였습니다. 그런데, 군대에 있을 때, 호주에서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호주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문의하고 찾던 중에 호주의 UTS대학으로부터 한국에서도 디플로마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정보를 얻었고 그 후 IEN에서 IT Diploma 공부하는 것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잘 마치고 UTS Bachelor of Information Technology 2학년으로 진학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STEM 분야 중 IT에 속하게 되면서, 이 공부에 대한 깊은 관심을 느꼈고 그러한 배경과 함께, 제 유학 경험과 이 공부의 세계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의 IT에 대한 애정은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속해서 발전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이 분야를 따라가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도전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조금 더 키우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제가 IT 분야에 더 깊이 관여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습니다.
IEN에서 UTS대학으로 진학하는 IT Diploma를 공부하면서, 저는 문제 해결 능력을 더 키우고 분석적인 사고와 창의적 사고 등 해외대학에서 더 필요로 하는 능력을 더 구체적으로 다양하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런 능력들은 어떤 직업에도 유용하게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는데 특히 IT 분야에서 더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기에 앞으로 호주대학에 진학해서 전공지식도 더 배우면서 더 많은 경험에 놓여볼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과정을 해나가면서 요구되는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면서 같은 동기팀원들과 협업하고 교수님과 상의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를 매우 구체적으로 경험하였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군대다녀오느라 조금 잃었던 공부감각도 되찾고 나름의 리더십과 팀워크 능력을 더 향상시키는 경험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실질적인 경험은 제가 IT 분야에서 학위공부를 하며 저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더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하고 다양한 과목을 경험하며 제 세부진로를 결정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공부는 미래를 위한 훌륭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IEN에서 디플로마 과정을 공부하며 저는 대학공부의 첫걸음을 떼었고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어떤 직업에서도 유용한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경험한 디플로마 공부를 통해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두려움 없이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잘 준비된 시스템에 몰입하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집중하고 배운 바들 활용하고 교수님들께 물어가며 공부하다보면 어느 순간 종강시점에 와 있을 겁니다.
"경험은 여러분을 강하고 유연하게 만들며, 세계적인 시각을 갖는 것은 삶에 큰 가치를 더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