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대학교는 드넓은 호주 대륙 곳곳에서 설립된 각 지역의 사회적 환경과 문화를 선도함과 동시에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균형발전의 모태로 큰 역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사회적 환경 속에서 호주 대학교들은 서열화 보다는 전체적으로 균등한 수준을 보이며 각 학과나 전공 별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일반화 되어있습니다.
또한 아시아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에 맞게 전세계 글로벌 기업들의 아시아 진출 교두보로 오랜기간 자리매김한 호주는 각 대학들이 글로벌 기업이 요구하는 수준 높은 인재들을 꾸준히 키워내 왔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세계 12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호주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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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는 43개의 대학교가 있으며, 매년 발표되는 대학평가기관의 세계대학순위에서 100위권 안에 호주대학교 9개 대학교가 이름을 올릴 정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는 호주대학교의 약 21%에 해당합니다.
과학에서 경영, 인문학, 공학, 법학과 보건과학에 이르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학위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호주대학교들은 공학과 기술, 의학, 환경과학, 회계학 및 재정학 분야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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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차원에서 호주교육자격제도(Australian Qualifications Framework, AQF)으로 통합된 호주 교육 시스템은 높은 수준의 교육과 자격제도를 통해 급변하는 세계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호주대학교는 호주정부가 설립한 교육감사기관 (TEQSA)의 엄격한 관리, 감독에 따라 교육품질과 표준에서 대학교들 간의 큰 편차 없이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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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 순위를 발표하는 QS에서 고안한 QS Stars 등급 시스템은 연구/교육/취업/국제화/시설/온라인 수업/사회적 책임/혁신/문화/개방성/전문성 등의 11개 영역을 평가하여 등급에 따라 별표 갯수를 부여합니다.
QS Stars 등급 시스템을 통해 각 대학의 교육품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데 호주의 대학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의 3 Stars에서부터 최상위 대학 등급인 5 Stars Plus까지 19개의 대학이 포함됩니다. 이 중 15개 대학이 세계적 명성을 인정받은 5 Stars 이상 대학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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