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2012년 수료생들 모두가 꿈과 목표가 분명한 만큼 호주과정을 무사히 잘 마치시고, 꼭 뜻을 이룰 수 있길 바래요.

호주대학교 학사진학과정에서의 도전과 열정을 생각할 때, 인생의 전환점이 될 귀중한 첫걸음이 되었기를 축복합니다.

아들이 멋진 인생을 펼쳐 보이겠다며 출항을 했다.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 기다리고 있음에도 당당히 닻을 올렸다.

1년 과정을 통해 막연히 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는 태도보다 더 체계적인 유학생활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보선이가 목표를 이루며,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그의 좌우명이 유지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잘 해낸 모든 친구의 노력들을 몇 자리 숫자의 성적으로 평가할 수 없기 때문에 동료들 모두가 장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 자신의 안위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살아있는 동안 가능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확실한 꿈을 쫓아 노력하는 것 같아 그 모습이 한 아이의 엄마로서 참 대견스럽더군요.

일년 동안 꾸준히 영어에 노출된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장점은 이미 졸업하거나 재학중인 선배들이 많기 때문에 선배들의 조언이 도움이 됩니다.

자기 자신이라는 가장 큰 벽을 한번 넘고 나면, 그 이후에 다가올 시련은 손쉽게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처럼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우리 모두를 위해 달려가겠습니다.